본문 바로가기

새해결심3

회사에서 아이디어 낼 때, "I have an idea"? 이게 먹혀? 자기 PR의 시대입니다! 내 가치는 누가 지킨다? 내가 지켜야죠. 회사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낼 때 이런 표현 써보세요. "I can bring something different to the table." 여기서 테이블은 사업 거래가 이뤄지는 테이블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내 눈앞에 테이블이 없어도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이거죠. '단체나 한 개인에게 이익을 제공하다'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어요. 그 말인즉슨, 이 표현은 면접에서도 자주 쓰인다고요! 면접관이 "What can you bring to the table?" 물을 때 '어버버...갑자기 테이블... 왜...?' 하지 마시고! 자신이 가진 강점들, 즉 positive attitude(긍정적 태도), relevant experience(관련.. 2023. 1. 11.
'설명하다' 그냥 explain이 아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상대방에게 업무나 상황 경과에 대해 설명해줘야 하는 순간도, 설명을 요구해야 하는 순간도 자주 찾아옵니다. 그때마다 "Could you explain it to me? 하시나요? 설명도 다 같은 설명이 아니라는 것! 하나하나씩 봅시다. 1. 회의에 빠졌거나 늦어서 혹은 새로 프로젝트에 합류해서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경우: "Can you fill me in on the last meeting that I missed?" (내가 빠진 지난번 회의 때 무슨 얘기했는지 알려줄 수 있어?) 2. 인수인계처럼 세세하고 차근차근 모든 정보를 알려줘야 하는 경우: "You gotta walk Samantha, the new intern through the procedure." (네가 새로 온 인턴 .. 2023. 1. 10.
아직도 새해 다짐을 고민 중이라면, 이 영화 <포레스트 검프> 새해에도 그냥 남들이 정해준 길을 따라만 가고 있나요? 혹은 무언가를 좇아 열심히 사는 남들을 보며 난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 지 갈팡질팡하는 중인가요? 포레스트 검프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외톨이 소년 ‘포레스트 검프’. 헌신적이고 강인한 어머니의 보살핌과 콩깍지 첫사랑 소녀 ‘제니’와의 만남으로 사회의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여느 날과 같이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늘 달리는 삶을 살아간다. 포레스트의 재능을 발견한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2023.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