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홍수1 세계 곳곳 이상 기후/ 캘리포니아 눈보라/ 브라질 홍수/뉴질랜드 폭우 세계에서 이상 기후, 이번엔 뉴질랜드 폭우 지난 1월 말, 16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뉴질랜드의 최대도시 오클랜드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여름 한 계절 내내 내릴 양의 비가 나흘 만에 쏟아졌다고 합니다. 나흘 간의 총강우량은 249mm였고 이 폭우로 인해 도로와 각종 시설이 침수되었습니다.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때문에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다수의 재산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약 77채 가량의 주택이 파손되고 300여 채가 붕괴 위험에 있습니다. 뉴질랜드보다 심각, 브라질 홍수 뉴질랜드에 이어 지난 15일 브라질의 남동부 도시 페트로폴리스에서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15일 세 시간 동안 내린 비의 양은 258mm로 90년 만의 최악의 폭.. 2023.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