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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회사2

회사에서 아이디어 낼 때, "I have an idea"? 이게 먹혀? 자기 PR의 시대입니다! 내 가치는 누가 지킨다? 내가 지켜야죠. 회사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낼 때 이런 표현 써보세요. "I can bring something different to the table." 여기서 테이블은 사업 거래가 이뤄지는 테이블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내 눈앞에 테이블이 없어도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이거죠. '단체나 한 개인에게 이익을 제공하다'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어요. 그 말인즉슨, 이 표현은 면접에서도 자주 쓰인다고요! 면접관이 "What can you bring to the table?" 물을 때 '어버버...갑자기 테이블... 왜...?' 하지 마시고! 자신이 가진 강점들, 즉 positive attitude(긍정적 태도), relevant experience(관련.. 2023. 1. 11.
'설명하다' 그냥 explain이 아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상대방에게 업무나 상황 경과에 대해 설명해줘야 하는 순간도, 설명을 요구해야 하는 순간도 자주 찾아옵니다. 그때마다 "Could you explain it to me? 하시나요? 설명도 다 같은 설명이 아니라는 것! 하나하나씩 봅시다. 1. 회의에 빠졌거나 늦어서 혹은 새로 프로젝트에 합류해서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경우: "Can you fill me in on the last meeting that I missed?" (내가 빠진 지난번 회의 때 무슨 얘기했는지 알려줄 수 있어?) 2. 인수인계처럼 세세하고 차근차근 모든 정보를 알려줘야 하는 경우: "You gotta walk Samantha, the new intern through the procedure." (네가 새로 온 인턴 .. 2023.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