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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영어6

[회사영어]요령껏, 눈치껏 영어로?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회사에서 현명한 화법을 구사해야 합니다. 사실 회사생활만이 아니고 모든 커뮤니케이션에서 적당한 눈치와 요령은 필수죠. 지나치게 직설적이거나 융통성 없는 화법은 오해와 갈등을 불러일으키니까요. 영어로 눈치, 융통성은 'tact'라고 할 수 있습니다. tact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어떤 일을 하거나 말을 하는 능력'인데요. 이게 결국 눈치 아니겠습니까. '그 사람은 그 상황을 요령껏 잘 해결했어.' 영어로? "He handled the situation with tact." 당연히 situation 대신에 거래나 분쟁같이 구체적인 단어를 넣어도 됩니다. tact는 명사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We need great ta.. 2023. 1. 14.
"이직하다" 영어로? -직장인영어/회사영어/실용영어/고급영어 회사를 다니다 보면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업무나 회사의 가치가 적성에 안 맞아서, 직장 내에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 때문에, 더 큰 비전과 꿈을 위해서, 일하기 더 좋은 조건과 연봉을 찾아서 등등! 이렇게 어쩌다 한 번! 이직을 하는 경우는 영어로 change one's career/ switch one's job을 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I'm thinking about changing my career next year." (내년에 이직할까 생각 중이야.) 라고 할 수 있죠. 심지어, 더 좋은 조건과 연봉을 받으며 이직하는 경우는 동사로는 upgrade one's job, 명사로는 job upgrading이라고 합니다. "Congratulations, Gina!.. 202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