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검프1 아직도 새해 다짐을 고민 중이라면, 이 영화 <포레스트 검프> 새해에도 그냥 남들이 정해준 길을 따라만 가고 있나요? 혹은 무언가를 좇아 열심히 사는 남들을 보며 난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 지 갈팡질팡하는 중인가요? 포레스트 검프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외톨이 소년 ‘포레스트 검프’. 헌신적이고 강인한 어머니의 보살핌과 콩깍지 첫사랑 소녀 ‘제니’와의 만남으로 사회의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여느 날과 같이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늘 달리는 삶을 살아간다. 포레스트의 재능을 발견한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2023. 1. 10. 이전 1 다음